은퇴 자산배분 세계적 권위자 3人 집중 인터뷰
글 :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2026-07-20
쌓을 때도, 꺼내 쓸 때도 노후 자산에는 주식이 더 필요하다
은퇴를 앞둔 사람에게 주식은 늘 불안한 단어다. 평생 모은 돈을 잃을까 봐 두려워 많은 이가 자산을 예금과 원리금 보장 상품으로 옮긴다. 그러나 노후 자산 연구의 최전선에 선 전문가들은 정반대를 말한다. 문제는 주식이 너무 많은 것이 아니라, 너무 적은 것이라고.
<투자와 연금>은 이번 호에서 세계적인 자산관리 권위자인 세 사람을 만났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이들에게 노후 자산을 각기 다른 각도에서 물었다. 존 캠벨 하버드대 교수에게는 시장의 눈으로 물었다. 주식은 정말 위험하기만 한 자산인가. 제임스 최 예일대 교수에게는 투자자 자신으로 시선을 돌려 질문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 어떤 자산을 이미 쥐고 있는가. ‘4% 룰’의 창시자 윌리엄 벤겐에게는 은퇴 이후를 물었다. 자산을 꺼내 쓰기 시작한 사람에게도 주식은 여전히 필요한가.
쌓아갈 때도 꺼내 쓸 때도 마찬가지다. 인생의 어느 구간에서도 주식은 노후 자산의 핵심에서 빠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내 연금의 주식 비중은 지금 충분한가. 세 권위자의 대답에서 답을 찾는다.
1. 존 캠벨
하버드대 석좌교수

시장의 눈으로 본다
오래 보유할수록 주식은 안전해진다
2. 제임스 최
예일대 경영대학원 교수

투자자 자신을 본다
인적 자본이 클수록 주식 비중을 높여라
3. 윌리엄 벤겐
‘4% 룰’ 창시자

은퇴 이후를 본다
은퇴 후에도 주식 비중 절반 이상으로 유지하라
[은퇴 자산배분 세계적 권위자 3人 집중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