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글로벌 증시의 큰 사건 중의 하나는 바로 중국 증시의 폭등이었습니다. 국경절 휴일을 마치고 개장한 증시는 무려 10%대 폭등했는데요. 중국 정보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반영된 모습이었습니다. 이후 등락을 거듭하며 큰 변동성을 보이는 중인데요.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의 시각은 엇갈리는 중입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에 진심인 것만은 분명해 보이는데요, 과연 최근의 랠리 뒤에 중국 정부의 어떤 움직임이 있는 것인지 국내 최고 중국증시 전문가의 긴급 칼럼을 준비했습니다.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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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중국 경제를 향해 '짜요(화이팅)!'를 외치고 있는 운용감, 연금화 드림
중국증시 Everything rally, 도대체 무슨 일이?
글 : 전병서 /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
중국증시는 지난 3년간 주가하락으로 거래량이 지지부진해 일거래량이 5000억위안을 밑돌았습니다. 그런데, 9월24일 이후 3일간 연속 1조위안(190조원)을 돌파했고 10월1일 국경절 앞둔 9월30일에는 2.6조위안이 거래되면서 증권사 주문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국경절연휴 끝난 10월8일에는 3.5조위안이 거래되었습니다. 2억명이 넘는 중국개미들의 주식주문 폭증이 있었기 때문이죠.
중국정부가 부동산, 소비, 증시에 대해 무슨 소리를 했기에 주가가 일직선 장대주가를 보였던 것일까요? 중국 금융의 3대 수장들이 합동 발표한 내용을 보면 “Everything Rally”가 올만한 파격의 조치라고 합니다. 통화, 부동산, 증시안정에 7개분야 26개의 조치를 내 놓았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살펴보시죠.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인 인도의 소비시장은 ‘열려 있는 성장판’으로 미중 무역갈등에 따라 공급망 재편의 수혜를 보고 있죠. 여러 글로벌 기업들도 앞다투어 투자를 진행, 혹은 발표 중입니다. 대한무역협회에 따르면 이런 글로벌 업체들이 인도 투자를 확대하는 가장 큰(81.5%) 이유로 내수시장을 꼽는다고 하죠.
그렇다면 인도 현지 소비시장의 분위기는 어떨까요?
디지털 혁신이 진행되는 가운데 인도 소비자들은 어떤 상품과 서비스에 지갑을 열고 있을까요?
글로벌 투자 전문지 THE SAGE INVESTOR 79호가 인도의 소비 트렌드를 주목해야 할 이유를 크게 인구, 정책, 금융 인프라 세 가지 관점에서 알아보고 인도 소비시장의 메가트렌드 7가지, 소비시장의 7대 기업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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