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 인베스터 72호 / 인도 초고속 성장 기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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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 인베스터 72호가 발간 되었습니다. 이번호에서 주목할 만한 기사 소개해드립니다.

인도 특집 | 인도의 초고속 성장 기업 리스트

팬데믹 이후 인도는 제조업뿐 아니라 전체 산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도의 잠재력이 무섭게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도 기업을 살펴보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이에 2021-22 회계연도의 총수익을 기준으로 규모별로 4개 부문을 나누어 각 부문별 가장 빠르게 성장한 기업을 찾아보았습니다.

지난 4년간의 총수익과 법인세 차감 후 순이익의 연평균성장률(CAGR)에 기반하여 208개의 고속 성장 기업들을 리스트에 올렸고, 이 중 각 부문의 상위 1위 기업을 소개합니다.

-인도 최고의 종합철강회사 ‘JSW 스틸’

-세계적 수준의 의료 서비스 제공 ‘아폴로병원그룹’

-선도적인 화학회사 ‘디팍 나이트라이트’

-통합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킬로스카르 페로스 인더스트리’

INNOVATION&INVESTMENT | 고물가 시기에도 혁신성장 테마는 유효한가?

현재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에 있고, 이에 대한 고금리 정책이 이어지면서 주식, 채권, 환율 등 자산시장이 부진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특히 2021년까지 높은 성과를 보였던 혁신성장 테마의 낙폭이 커지면서 많은 투자자의 고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혁신성장 테마는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전혀 유효하지 않은 것일까요?

이 질문의 답을 구하기 위해서는 과거 워런 버핏이 1981년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주주에게 보낸 서한을 다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시 경제 상황은 현재보다 더욱 심각했습니다. 물가는 두 자릿수로 오르는데 실업률도 7% 이상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워런 버핏은 주주들에게 자신은 지속적으로 두 가지 특성을 지닌 훌륭한 기업에 투자하겠다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얼어붙은 시장 상황에서도 투자를 지속해야 할 기업의 두 가지 특성은 무엇이며, 현재 어떤 기업, 어떤 테마가 이를 충족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중국 특집 |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에너지 전환의 핵심은 전기차에 있습니다.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기기가 근본적인 에너지 포맷을 바꿀 수 있다면 다른 기기의 에너지 전환은 모두 저절로 가능해집니다. 에너지 생산부터 저장, 사용에 이르는 공정을 모두 다시 만드는 이 거대한 프로젝트를 두고 모두가 사활을 건 경쟁에 나섰습니다.

중국의 관련 기업 중심으로 이들이 지금 어떤 구상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①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사슬

② 비상하는 ‘텐치리튬’

③ 리튬인산철 공급왕, ‘후난위넝’

그 외에도

* “이삼년 뒤 인플레는 다시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다”

* 양자컴퓨터의 시대가 온다

* 미쓰비시지쇼 vs 미쓰이부동산

* 시진핑 3기 시대의 중국 경제, 투자의 기회는 어디에?

* 베트남 풍력 발전 붐!

등 다양한 소식을 담았습니다.

앞으로도 『세이지 인베스터』를 통해 고객들이 '글로벌 마켓의 소비 성장을 동력으로 삼고 있는 기업들'에게서 좋은 투자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위의 '본문보기' 또는 첨부한 pdf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