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는 전문가가 선별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index)를 추종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죠. 요즘은 일반 투자자도 본인이 선택한 주식이나 ETF로 지수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 아시나요? 이를 ‘다이렉트 인덱싱(direct indexing)’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여기에 AI 기술이 접목되어 초보자들을 위한 가이드라인 지수가 제공되기도 하고, 투자자가 종목들을 선택하면 각기 어떤 비중으로 배분하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지 AI가 제안해준다고도 합니다. 신기하고 흥미로운 셀프(?) ETF에 대한 호기심이 있으신 분은 한번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
미국의 퇴직연금 401(k)는 퇴직연금에 가입할 때와 포트폴리오를 선택할 때 디폴트 옵션(default option)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근로자가 별다른 의사표시가 없으면 401(k)에 자동 가입되고 퇴직연금상품도 자동으로 적격 디폴트 상품이 선택되죠. 이러한 시스템에 힘입어 401(k)의 가입률은 획기적으로 높아졌고, 운용상품 역시 많은 근로자가 생애 자산 배분에 최적인 TDF(Target Date Fund)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근로자는 아무 선택을 하지 않았는데 최적의 결과가 나타난 것이죠.
우리나라도 지난해 7월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을 도입했는데요. 우리는 과연 401(k)의 사례처럼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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