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 인베스터 64호 |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세이지 인베스터 64호

글 :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2020-12-30

세이지 인베스터 64호

세이지 인베스터 64호

세이지 인베스터 64호가 발간 되었습니다. 이번호에서 주목할 만한 기사 소개해드립니다.




알리바바 vs 텐센트, 21세기 중원의 패자는 누가 될 것인가? 

텐센트와 알리바바는 지난 5년간 10배나 성장하며 각각 시가총액 10조 위안의 생태계를 구축했습니다. 중국인들은 하루 일과의 70% 가까이를 이 두 기업이 만든 서비스에 둘러싸여 살아간다는 통계도 있는데요. 이렇게 텐센트와 알리바바가 중국인들의 삶 곳곳에 깊숙히 자리잡게 된 배경에는 고강도 투자와 지속적인 인수합병이 있었습니다. 알리바바는 100위안을 벌 때마다 80위안을, 텐센트는 100위안 전부를 기술 혹은 기업에 투자했습니다. 이로써 알리바바와 텐센트는 자신의 분야에서 물샐 틈 없는 공고한 성벽을 형성했습니다.


그러나 이와 함께 부의 쏠림 현상과 독점 문제도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본 특집에서는 알리바바와 텐센트의 투자와 주요 산업분야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독점에 대한 우려를 짚어보았습니다.  




페이스북, 인도 디지털 생태계를 바꾸다!

인도는 전 세계에서 페이스북과 왓츠앱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가입니다. 페이스북은 오랜 기간 인도의 디지털 시장 구축에 열정을 보여왔는데요. 인도의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릴라이언스 지오 같은 기업 투자 뿐만 아니라, 현지 기업 및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인도 내에서 자신들의 영역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이렇게 인도의 디지털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페이스북이 인도에서 빠르게 입지를 구축할 수 있었던 배경과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보았습니다.


그 외에도 


* 취임 10년, 팀 쿡의 애플 '위대한 혁명가의 뒤를 잇는 위대한 기업가'

* 블레어 셰퍼드 “규제를 이겨낼 수 있는 기업이 미래의 승자다!”

* RCEP와 중국의 청사진

* 인도 영화 산업의 미래는?

* 코로나 이후, 베트남 쇼핑 트렌드가 바뀐다!


등 다양한 소식을 담았습니다. 


앞으로도 『세이지 인베스터』를 통해 고객들이 ‘이머징 마켓의 소비 성장을 동력으로 삼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에게서 좋은 투자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간행물은 온라인 판권 및 사진 저작권 문제로 오프라인으로만 제공됩니다. 필요하신 경우, 저희 센터쪽으로 연락주시면 응대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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