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와연금 16호 / 퇴직연금을 옮겨야 할 결정적 순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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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연금> 16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커버스토리에선 지난 10월 31일부로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퇴직연금 가입자가 적립금을 옮겨야 할 결정적인 순간은 언제인지

그리고 퇴직연금 계좌를 옮길 때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할 지 정리해봤습니다.

퇴직연금 가입자가 계좌를 옮겨야 할 결정적인 순간은 5가지 입니다.

(1) DC형 퇴직연금의 금융회사를 갈아타고 싶을 때 : DC → DC

(2) IRP의 금융회사를 변경하고 싶을 때 : IRP → IRP

(3) 임금피크 등 미래 급여의 감소나 임금상승률 둔화가 예상될 때 : DB → DC

(4) 퇴직하여 퇴직급여를 받을 때 : 퇴직급여 → IRP, 연금저축, 급여통장
(5) 연금 수령 개시를 앞두고 : IRP ↔ 연금저축

퇴직연금을 다른 금융회사로 옮길 때 고려해야 할 사항 중 하나는 실물이전 여부입니다. 

종전에는 퇴직연금 적립금을 다른 금융회사로 옮기려면 

가입 중인 금융상품을 전부 해지한 다음 현금으로 이전해야 했지만 

실물이전 제도가 시행되면서 가입 중인 금융상품을 포함해 적립금을 이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퇴직연금 실물이전을 할 수 있는 때와 그러지 못하는 때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퇴직연금 실물이전이 가능한 조건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퇴직연금 적립금을 다른 금융회사로 옮겨야 하는 5가지 순간 별로 

근로자가 퇴직연금 적립금을 이전할 때 점검해야 하는 것은 무엇이며, 

실물이전 제도와 관련해 근로자가 궁금해하는 내용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투자와연금 16호 커버스토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글로벌 시니어들의 노후 트렌드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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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평안한 노후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투자 정보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위의 '본문보기' 또는 첨부한 pdf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