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시대는 저성장 및 초저금리, 글로벌 메가트렌드라는 흐름에 대응해 적절한 투자전략을 모색할 때입니다. 고령화, 그린혁명, 기술혁신 등 글로벌 메가트렌드로 인한 경제사회적 변혁이 진행되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은 메가트렌드의 핵심 요소인 디지털화(Digital Transformation)와 비즈니스 혁신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0%에 근접하는 초저금리의 진전에 따라 선진권 채권 이외의 다양한 자산군과 지역으로 새로운 자산배분 필요성도 커졌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한국의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소수 종목으로부터 단기적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보다는 장기성장 분야에 자산배분하는 투자전략이 요구됩니다.

구체적으로, 1) 종합지수가 아닌 섹터에 투자, 2) 자산배분 관점으로 분산, 3) 글로벌 메가트렌드(고령화, 그린, 4차 산업혁명) 편승 등 3가지 프레임을 투자전략의 중심에 두어야 합니다. BBIG는 이러한 3가지 프레임의 투자전략에 부합하는 장기투자 대안이며, 그 유용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종합지수가 아닌 섹터에 투자] 향후 저성장을 맞게 되는 우리나라는 종합주가지수보다는 장기 우상향 트렌드를 추종하는 섹터에 투자해야 자산 증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음. BBIG는 장기 성장 가능성이 높은 비즈니스 분야의 기업들로 이루어진 섹터 지수.

② [자산배분 관점 분산투자] 하이테크(High Tech)주에 대한 투자는 계속 필요하지만, 지금처럼 FAANG(페이스북/아마존/애플/넷플릭스/구글) 등의 소수 성장주에 집중투자하기보다는 다양한 성장 섹터 및 지역을 대상으로 분산투자하는 것이 더 바람직. BBIG 지수는 바이오, 그린, IT, 게임 등의 글로벌 비즈니스 분야 기업들로 구성돼, 성장에 투자하면서 분산투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수단.

③ [글로벌 메가트렌드 편승] 고령화, 그린, 4차 산업혁명 등 글로벌 메가트렌드 추종자산은 추세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분야. BBIG는 초고령사회 및 기술혁명 트렌드에 경쟁력을 가진 기업들로 구성돼,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편승하는 투자에 부합.

* BBIG는 대표지수(K-뉴딜) 및 2차전지, 바이오, 인터넷, 게임 등 4개 개별 섹터지수를 개별 투자성향에 맞춰 달리한 비중으로 투자할 수 있으며, ETF로 장기/분산투자할 수 있다.

지금과 같은 저성장·초저금리 및 경제 패러다임 변화의 시기에는 글로벌 성장 자산군을 선별해, 장기투자할 필요가 있습니다. FAANG과 같은 개별 성장주에서 BBIG와 같은 섹터지수로 확장,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면 메가트렌드로부터의 성장을 취하여, 자산의 장기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 BBIG를 활용한 투자전략의 이해 >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추종하는 BBIG의 구성섹터 >

더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투자와연금리포트 49호'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