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 인베스터 62호

세이지 인베스터 62호가 발간 되었습니다.이번호에서 주목할 만한 기사 소개해드립니다.

중국 기업의 위기 대처법

코로나19사태로 중국 기업들이 받은 타격은 지대했습니다. 요식, 여행, 물류, 교육, 의류 등 여러 산업이 혼란에 휩싸였고 아직까지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한 기업도 많습니다. 코로나19는 전대미문의 전염병 위기이지만 중국은 과거 사스(SARS)를 경험한 바 있습니다. 중국 기업가들은 사스의 경험과 디지털화를 결합해 이 난국을 헤쳐나가고 있는데요. 

본 특집에는 특히 타격이 컸던 등 여행, 교육, 요식, 의류 등 4개 산업의 위기대처 사례와 징둥 물류, 장샤오바이, 펀중미디어, 상핀자이페이 등 위기를 기회로 만든 중국 기업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COVID-19,인도 경제 긴급진단!

코로나19의 여파는 인도 역시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인도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 조치를 실시했으나, 생산, 소비 활동이 멈추면서 경제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제가 마비되는 수준까지 이르자, 인도 당국은 방역 대신 경제 회생에 무게 중심을 두기 시작했는데요. 불가피하게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정책들로 인해 새로운 기회가 생겨날 것이라는 기대가 맞물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 특집에서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내놓은 인도의 다양한 경기 부양책과 의료, 농업, 핀테크, E커머스 등 산업별로 향후 변화에 대해 진단해 보았습니다.

그 외에도

* [디트릭 볼래스 인터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고도 성장보다 건강과 안전이 중시된다

* 중국 반도체의 약진과 함의, 그 두번째 이야기

* 브라질은 지금 이커머스 전쟁 중

* 지리와 볼보, 10년의 동행

등 다양한 소식을 담았습니다.

앞으로도 『세이지 인베스터』를 통해 고객들이 ‘이머징 마켓의 소비 성장을 동력으로 삼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에게서 좋은 투자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간행물은 온라인 판권 및 사진 저작권 문제로 오프라인으로만 제공됩니다. 필요하신 경우, 저희 센터쪽으로 연락주시면 응대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